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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마라도 배 여행 여객선 운행시간 요금(feat.지난 2월)

​​하늘이 너무나 맑고 햇살 따스하던 지난 9월과 2월 어느날이었어요..차귀도의 찬란한 억새에 그만 눈물까지 흘릴 정도로 감동받았는데..오늘 글과 사진은제주도에서 마라도가는 여객선 요금이랑 운행시간안내 글 ㅋㅋㅋㅋ2018년 9월과 그나마 최근인 2월 정보겸 올려보는 거임​그동안 적지 않은 나이만큼 살면서 마라도는 한번도 가본 적 없었는데 2018년.2019년 두 번 연속으로 운좋게 여행을 다녀오게 되다니...참..인생이란 알다가도 모르는 것!앞으로도 기회가 많겠거니 좋아했는데..자존심에 스크레치가 징하게 간 사건 하나로 인간이 싫어지는 경험을 하고 보니 역시 세상에는 공짜로 얻는 것이라곤 결코 없다는 걸 새삼 깨달았던 시간이었죠. 각설하고.... 아름다왔고, 처음이라 더욱 뜻깊었고, 두번째라 익숙해지던 그 곳..그 섬..마라도 여행 이야기 풀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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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과 올해 2월 모습 비교중 ㅋㅋ위에 사진은 지난 9월, 아래 사진은 올해 2월왼쪽은 9월, 오른쪽은 2월뭐 그렇습니다^^*제주도에서 마라도로 가는 여객선터미널 이에요예전에 친정 부모님과 방문했을 때 송악산?쪽으로 가다가 엄마께서 가보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마라도 가는 배시간을 알아보니까 이미 가기에는 늦어버린 시간이라..어쩔 수 없이 아쉽게 돌아왔던 기억이 있어요미리미리 알아두고 참조하셔서 여행 계획을 짠다면 아쉬움은 많이 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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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입장료도 이렇게 안내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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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관광안내문, 할인권등의 팜플렛이 일목요연하게 꽂혀있어서필요한 정보를 얻기에도 괜찮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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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마라도 가려면 이렇게 여객선에 오르기 전에 승선신고서를 작성해야 해요동생들이랑 여행하면서 정확한 제 나이를 알려주지 않았다가 이 승선신고서 작성하면서 뽀록났네요 ㅋㅋㅋㅋ것두 왜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굳이 연장자부터 차례대로 적으라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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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여객선 요금표예요금액이 그리 싸지는 않습니다 쿨럭~제주도민도 할인이 겨우 2천원되네요한.....삼십분 정도 타고 간 것 같은데..시간에 비례한다면 솔직히 좀 비싸다고 생각해요.뭐 제 생각입니다 ㅋㅋ​


운행시간표는 2월 사진으로만 올려요혹시 헷갈려하실까 봐 ㅋ아유~~ 이리 친절한 블로거가 다 있노!!!마라도행 여객선 운행 시간표는 잘 확인하셔서 되돌아가는 일이 안 생기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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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객선 터미널 한 켠에 민원서류 발급하는 기계도 있어요아무래도 들어갈 때나 나올 때 신분증이 꼭 있어야 하다 보니 이런 서류가 필요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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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터미널을 나오면 바로 보이는 제주도 바다에서 배 시간까지 잠시 여유를 즐겼어요햇빛이 아직은 따갑던 9월..바람이 좀 많이 불던 2월..각각의 하늘과 바다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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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여객선 모습..배 시간이 다 되어 정박해 있는 곳으로 가는 동안 웬 울릉도 호박엿 장수 아저씨가 ㅋㅋ마라도 가는데 울릉도가 웬말이냐며^^;;어쨋거나 시식도 시원하게 하게 해 주셔서 구수하고 쫄깃한 호박엿 먹으면서 배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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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가는 배에는 언제나 사람이 많다고 하더군요저도 두번을 갔지만 갈 때마다 거의 만석으로 가고 오고 했답니다.이렇게 실내 좌석을 선택해서 앉아도 되구요 날씨가 좋고 바다와 함께인 사진을 찍고 싶다면 1층 갑판이나 2층으로 올라가기도 괜찮아요 물론 배가 출발하고 나서 어느 정도 안정권에 들었을 때 움직이는 게 덜 위험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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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차림 보면 아시겠지만 이 때는 지난 9월이에요저렇게 입고도 더워서 땀깨나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그치만 진짜 예쁜 사진을 많이 남겨서 만족스러웠던 마라도여행이기도 했구요함께 한 동생들이 워낙 맘이 잘 맞아서 신나게 휘저으며 이 섬을 돌아다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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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동안 마주했던 제주도 바다와...하늘....그리고 도착한 마라도의 첫 느낌이에요파도가 제법 심해서 겁도 났지만 전 바닷가태생이니까!용감하게 첫 발을 내딛어 봅니다​


​참참참!!!마라도까지 운행하는 여객선 회사가 여러 군데라고 해요출발시간에 따라 돌아오는 배 시간도 안내를 해 주는데 그 배를 타지 못하게 되면 처음 출발할 때의 회사배가 돌아나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타야 한다고 합니다9월에 갔을 때 첫 여행에 대한 설렘과 인증샷명소에서의 사진찍기 열풍으로 간발의 차이로 돌아가는 배를 놓쳤거든요물론 바로 다음 배가 있었지만 다른 회사 여객선이라서 못 타고 그 다음번 같은 회사 바로 사정얘기하고 타야 했어요 ㅋㅋㅋㅋ​이런 것도 추억이다...아련.....​


​마라도짜장면 유명해진 거야 다들 아실 테고 워낙 많은 짜장면집이 운영중이라 헷갈릴 수도 있어요다른 곳은 사실 안가봐서 뭐라고 비교할 대상이 없기는 하지만 관광지라는 걸 감안하더라도 전 이 집 참 맛있더라구요배에서 내려 계단을 올라오면 가장 먼저 왼쪽에 나타나는 집인데 두번 가서 두번 모두 만족했음!!​


​섬에 단 하나 씩만 있다는 절.성당.교회.초등학교까지길을 따라 쭉 걸어가면서 만날 수 있어요백년손님이란 티비 프로에 등장했다는 사위가 하는 커피매장이랑 호떡도 팔던 어떤 가게..근데 호떡은 진짜.....사람들이 지나가면서 그 기름냄새에 혹해서 하나에 1500원씩 주고 사먹는데요저희도 2월에 갔을 때 이걸 사먹게 됐거든요으아아아아...어떤 건 타고, 어떤 건 안익고, 하여간 제각각...기름냄새에 넘어가 지갑을 열었던 저희탓이죠 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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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최남단비?던가...정말 사진상에서 아무도 없어보이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인증샷찍겠다고 대기하던지 ㅋㅋㅋ한 팀이 각자 개인샷, 단체샷 찍고 나면 후다닥 다른 팀이 달려들고...눈치싸움의 일종이랄까 하여간 뭔가 속도전같기도 하고 ㅋㅋㅋㅋ개중에 정말 매너 꽝인 아저씨아줌마가 욕먹고 눈치받을 행동을 하기도 했고...


라는 일념으로 찍기는 했지만 더불어 사는 현명한 아짐이 되기 위해 나름 노력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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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마라도 선착장으로 돌아오는 길은 두가지가 있어요하나는 아예 섬 자체를 돌아내려오는 것과이렇게 중간지점에서 사잇길로 내려오는 것.끝없이 펼쳐지는 수평선과 함께 우리나라 국토 최남단 섬이라는 상징성 외에도 짜장면 집 사장님의 구수한 섬 설명 한 자락이 못내 기억에 남는 곳.마라도 입니다♡​*사족---배 요금은 좀....내리면 안될까요?--;;;;​